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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천 석좌교수, 과학기술훈장 혁신장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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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최해천 석좌교수가 2025년 과학·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수훈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매년 과학의 날과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해당 부문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부문에서 총 157명이 수상했다. 최해천 석좌교수는 세계 최고의 난류유동 정밀예측기술을 개발하고, 생체모방을 통한 고효율 저소음 신개념 팬을 탄생시켰으며, 과학기술 연구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에서 학·석사를 마치고, 스탠포드대학교 기계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최해천 교수는 난류유동을 정밀예측하는 알고리즘을 제시하며 세계 난류유동 연구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난류예측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국내 대학과 연구소에 무료 배포하고, 국내 기업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한국 유체역학 발전을 선도했다. 생체모방과 유체역학을 접목한 세계 최초의 연구도 수행했으며, 국내 기업과 협업을 통해 저소음·고효율 생체모방 축류팬의 상용화에 크게 기여했다. 최해천 교수는 “과학기술 분야의 뜻깊은 훈장을 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 연구 수행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출처 )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홈페이지 https://me.snu.ac.kr/%ed%95%99%eb%b6%80%eb%89%b4%ec%8a%a4/document/20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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